최근 jev 이후로 의사결정 모델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.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오늘 decision-model-pacman을 개발해서 저장소에 올렸다.

온디바이스 의사결정 모델
원래부터 온디바이스 추론에 관심이 많았다. 지금도 내 M4 맥미니에서 Ollama 기반으로 주식 데이터 회귀분석을 온디바이스로 돌리고 있다. 이런 환경에서 가벼운 모델을 띄워두고 실험하다 보니, 온디바이스 의사결정 모델로 앞으로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이번 팩맨 프로젝트는 그 가능성을 작게나마 테스트해본 결과물이다.

클로드와 함께하는 개발
머릿속에 생각만 하고 있던 아이디어들을 클로드를 이용하니 빠르게 코드로 구현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. 예전 같았으면 환경 설정하고 보일러플레이트 짜느라 진을 다 뺐을 텐데, 핵심 로직을 테스트하는 데 바로 집중할 수 있었다.
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로컬 모델과 에이전트 도구를 엮어서 재밌는 걸 더 만들어봐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