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아지 홈카메라

집에 혼자 있는 호두가 걱정돼서 홈카메라를 하나 샀다. 장보러 이마트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제품이다.

Tapo 팬틸트 홈카메라

TP-Link의 Tapo 팬틸트 홈 카메라다. 가격은 39,800원. 이 가격대에 다음 스펙을 다 갖췄다.

항목 내용
해상도 1080p Full HD
회전 팬/틸트 360도
감지 모션 감지 및 트래킹, 사람 감지, 아기 울음 감지
야간 시야 최대 40ft(약 12m)
보증 3년 무상

써본 소감

가장 마음에 든 건 모션 트래킹이다. 호두가 방 안을 돌아다니면 카메라가 알아서 따라 움직여서, 화면 밖으로 나가는 일이 거의 없다. 예전에 써본 저가형 홈카메라들은 고정 화각이라 사각지대가 늘 신경 쓰였는데, 이건 그 문제가 확실히 줄었다.

사람 감지와 아기 울음 감지 기능도 들어있는데, 호두 전용으로 쓰다 보니 아직 활용은 안 하고 있다.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 기능을 넣어놓은 걸 보면 가성비가 무척 괜찮다.

마치며

가족들끼리 외식을 나갈 때마다 호두만 혼자 두고 나가는게 내심 신경 쓰였는데, 이제 밖에서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.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구매였다.